산과 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 요즘~ 울긋 불긋 단풍을 만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아름 패밀리 모두는
전남 장성숲체원의 숲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대형 버스에 사람들도 빼곡, 짐도 빼곡 개원이래 처음으로 온가족이 함께 하는 1박2일 였지요.
숲을 거닐어도 보고, 도토리와 다람쥐도 만나보고.. 나에게 주는 선물(천연비누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도 마련했지요.
집을 떠나 조금은 불편했을텐데..서로 도우며 챙겨주며 함께 해준 아름패밀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