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용인분들이 지역사회로 봉사하러 가는 날
6월에는 농촌 봉사활동(일손돕기) :)
홍북읍에 멤버 5명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비소식이 있어 깻모 심기를 하려고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햇볕은 쨍쨍
집 앞 텃밭에 나가 아저씨께 모종 심는 법을 배우고
작은 구덩이를 만들고 그 안에 깻모를 안착(?)시키고 흙으로 살살살 덮은 후
나중에 호스로 물을 시원하게 뿌려줬습니다.
이 일을 처음 해본 삼촌, 이모님도 계시고
난생 처음 해 보는 이용인도 있었는데
농촌에 살면서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며
살아있는 경험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그로 인해 작게나마
인식의 변화가 생긴다면
참 좋겠다 싶어
오늘의 활동을 준비했고 무사히(?) 끝 났습니다.
준비해 주신 맛있고 푸짐한 한 상으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