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름다운집에도 '자원봉사자'가 생겼습니다.
2018년부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거주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항상 수혜자의 입장이 아닌 누군가를 도울 수도, 봉사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작은 실천으로나마 보여 줄 수 있도록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집의 이*설, 박*분, 김*영, 장*종 네 분입니다.
올해 첫번째 봉사장소는 황계에 있는 '예산군 노인요양원'
담당 선생님을 뵙고 노력봉사(원내청소)및 산책지원 활동을 했습니다.
따뜻한 봄날씨 ,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