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음악공연과 석식지원(삼겹살)을
해 주시는 사나래 봉사단이 아름다운집에 오셨습니다.
현관 입구에서 솔솔 고기 굽는 냄새가 풍길 즈음에
원내에서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고운 오카리나와 클라리넷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황경식 사나래봉사단 단장님의 매끄러운 사회를 시작으로
아름다운집과 오랜 인연인 이영미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와 광시 송림교회에서 온
형제의 멋진 오카리나 & 클라리넷 연주에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해 주신 사나래봉사단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