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얼마안남았지유?" 아름다운집의 어느 이모님의 아침 인사말 같은 말이
이제 실감이 좀 나네요. 명절을 코 앞에 두고 오늘은 아름다운집 식구들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 명절 분위기가 나는 흥겨운 음악을 틀고 풍선으로 장식도 하고
희락홀에 둘러 앉아 윷놀이를 했습니다.
백팀, 청팀, 홍팀으로 팀을 나누어 직원과 식구가 짝을 이루어 윷을 던졌습니다.
오늘만큼은 원장님이 1등도 아니고, 가장 말씀을 잘하시는 이모 삼촌분들이 1등이 아니고
정정당당히 "청팀"이 1등상을 탔습니다. ^ ^ (원장님이 청팀이신건 안비밀(?)
이번 추석에 밤하늘을 환하게 비춰주는 보름달을 보고 바래봐야겠습니다.
'아름다운집 식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