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둘째주 토요일 입니다.
오전에는 예산제일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연말카드 만들기'를 하며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추억을 되짚어 보았으며
차기 임원 소개를 통해 내년에도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예산중앙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간식지원'을 하여
식구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기관과 팀의 의견을 조율하고
추후에 재 상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생활문화진흥원과의 연계로 멀리 서울에서 내려와 '관악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처음보는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의 악기도 놀라웠지만
네 악기가 이루는 그 하모니가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이 조금 아쉬워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방문 부탁드렸습니다 .
2017년 마지막 활동을 모두 즐겁게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