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깝고도 먼 홍성에서 사이좋고 예쁜 남매가 아름다운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왔습니다.
이전에도 학교에서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식구들과 활동할 생각에 의욕이 넘쳤던 두 친구!!
또래의 학령이 식구들과 어울려 활동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모여 미술활동(색칠하기, 오려붙이기)과 여가활동(젠가, 원숭이 코코넛 던지기)을 했습니다.
가끔은 불편한 상황이 있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해 주었던 두 친구 덕분에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