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이 손끝에 다가왔네요. 무더운 여름, 점심을 먹고 귀여운 초등학생 친구들 2명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아름다운집에 방문했습니다.
시설 봉사가 처음인 친구들과 우리 식구들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더위를 상상만으로 식혀줄 '바닷속 상상화 그리기' 미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내방 학령기 식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실에 모여 스케치북에 크레파스, 색연필, 스티커 등을
그리고 붙여보며 각자의 바닷속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한 명씩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고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봉사도 참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