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프로그램 등산활동 두번째 시간으로 가야산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정상까지는 무리가 있기에 헬기장까지 목표를 정하였는데 70도 정도 되는 경사로와 좁은 비탈길, 바위와 돌 등 등 우리가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으나 서로 손을 잡아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복돋아 주면서 임한 결과 5명은 목적지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준비해간 김밥도 먹고 기념 사진도 찍으면서 열심히 참여한 자신과 동료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내려올 때는 경사가 심해서 김** 씨, 김* 씨는 오들오들 떨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산행을 마친 후 한국토종씨앗 박물관에 도착해서 강황으로 천연염색체험도 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뒤쳐진 울 정*민 군 다음에는 꼭 성공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