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연두빛깔로 몸단장 할 때 우리 멤버들도 그 연두빛깔 향연에 함께 하고자 등산 첫번째 시간의 문을 열었습니다. 대흥면에 있는 봉수산은 우리 멤버들이 등산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는 소식을 듣고 진행했는데 완만한 코스와 적정한 시간(왕복2시간)이 안성맞춤이었지요.처음 산행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다들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정*민 군은 선생님들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면서 간식으로 격려(유혹)하면서 목적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지만 끝까지 참 잘했습니다. 씩씩하게 힘을 내준 멤버들과 인솔해주신 선생님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