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올 때 쯤 시끌벅쩍해졌습니다.
오늘은 예산장로교회 여성 권사님들로 구성되어진 난타팀 '조이'
그리고 웃음치료로 익숙한 이정일 강사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신나는 율동과 노래, 레크레이션으로 흥을 돋우고
이어서 조이팀의 흥겨운 난타공연에
성미씨도 태환씨도 심지어 장순씨도 기분이 한 껏 들떠
일어나서 박수도 치고 반주에 맞춰 춤도 추었습니다.
낮시간이라 이용인분들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수가 중요하냐며
봐주는 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보면 됐다며
쿨하고 멋지게 이야기 해주시던 난타팀!
다음에도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