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집의 자원봉사팀의 세번째 봉사활동은
신암에 위치하고 있는 '버팀목 요양원' 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신 버팀목 요양원은 최우수 시설로도 여러차례 선정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시설로, 따뜻한 가정의 느낌이었고,
함께 윷놀이도 하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이웃의 정을 ,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이용인분들도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울~컥하며 감정을 추스르셨습니다.
지역사회에 나가 봉사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항상 누군가에게 받는 입장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