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둘째주 !
오전에는 예산제일감리교회에서 원외보물찾기와 공놀이 활동을
오후에는 모두가족봉사단과 봉숭아 물들이기 활동을
개인봉사자(강*연 학생)는 원내청소 및 이용자 운동지원 활동을 했습니다.
오랜만의 봉사자들과 신체활동에 다들 기분이 좋은지 싱긍벙글 하시는 이용자분들을
보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고 첫 눈 올 때 까지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어느 이용자분의 말씀에 괜시리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