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고 2-1 친구들이 아름다운집에 방문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비가 많이 오진 않아
알록달록 색색의 우산을 하나씩 들고 예쁜 걸음으로 와주었습니다.
이용인분들이 지내시는 생활실과 화장실, 원내 운동실과 프로그램실 등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이용인분들과 실내체육활동(볼링, 투호)을 진행했습니다.
찌뿌둥한 날씨였지만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이었던 오늘, 다들 처음보다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네요.